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베이징현대차, '엔진룸 화재 위험' 56만대 리콜

장용석 기자

기사입력 : 2024-12-06 21:15

베이징현대 딜러점 전경. 사진=현대차이미지 확대보기
베이징현대 딜러점 전경.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차량 56만대를 리콜한다.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오는 30일부터 리콜한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대상은 2012년 11월 29일부터 2014년 10월 31일까지 생산된 2013년형 싼타페 13만9040대와 2010년 3월 28일부터 2014년 8월 14일까지 생산된 2010∼2013년형 ix35 42만309대다.
리콜 사유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부 합선 가능성으로 극단적인 상황에서 엔진룸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현대는 HECU 퓨즈 교환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이후에도 내부 합선으로 퓨즈가 녹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시 무료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전기차, 타도 될까? 미쿡 전기차의 숨은 매력 찾기
왕초보의 솔직 리뷰, 처음부터 픽업트럭이 똭!! 여심 저격에도 똭!! 쉐보레 콜로라도 신형
와~ 미쳤다!! 궁금했던 차 한 번에 다 타봤다. 현대모터스튜디오 하남의 역대급 전시 살펴보기
매력적인 신입생 폴스타4, 인기의 테슬라 모델Y에 도전장...여심에는 먹힐까?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