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지만 무섭게 다가오는 전기차 강자가 있다. 바로 캐딜락의 리릭이다. 가성비를 따지기는 무리가 있지만, 상품성에서부터 비롯해 주행거리와 승차감까지 전기차로써 어디 하나 부족한 것이 없다. 앞으로의 MZ 세대들에게는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이 분명하다. 전기차가 평범해지는 그들의 입장에게 지금의 전기차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지일까? MZ에 가까운(?) 글로벌 모터즈의 뉴 페이스 권희영 아나운서가 알아보기 위해 시승에 나섰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