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와 한국 청소년 진흥재단과 주최 주관한 '2022년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예술제는 4개 부문 18개 종목 음악, 무용, 사물놀이 부문 등 참가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학부문은 시 각 학교 컴퓨터실 등에서 참가자들이 주어진 주제에 맞는 작품을 한국 청소년 진흥재단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전체 167명이 참가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19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감사하다.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부문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