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20시 닫는 은행창구 20개로 확대’…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이브닝플러스’ 점포 20개로 늘어

이민지 기자

기사입력 : 2024-11-25 10:49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관악신사 지점의 모습. 사진=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관악신사 지점의 모습. 사진=신한은행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채널이 기존 9개에서 20개로 늘어난다.

신한은행은 이 같은 채널 확대를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브닝플러스는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입출금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발급, 예적금 신규 가입, 제신고 등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특화채널이다.
신한은행은 직장인 고객의 평일 근무시간을 고려해 서비스 제공에 최적인 위치 11개를 추가 선정해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창원중앙, 양주, 낙성대역, 이대역, 강남중앙, 가산, 암사역, 반월역, 여의도중앙 지점에 이브닝플러스를 운영 중인데, 앞으로는 역곡, 동두천, 망우동, 석남동, 관저동, 마산창동, 동광동, 퇴계원, 당리동, 관악신사, 복현동 지점도 저녁 시간대 운영에 나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삶에 녹아드는 ‘에브리웨어 뱅크(everywhere bank)’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오후 6시까지 화상상담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한 채널인 ‘디지털라운지’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브닝플러스는 이 채널의 추가적인 서비스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디지털라운지의 주말 서비스인 ‘토요일플러스’도 운영 중인데, 고객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금융업무를 볼 수 있다. 운영 점포는 우장산역, 서울대입구역, 창원중앙 지점 등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