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다시 만나, 두 번째 콜라보인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연말연시 모임이 잦아지는 12월을 맞이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케이크를 출시했다. 지난 6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된 ‘노티드 도넛 2종’과의 콜라보에 이어, 노티드의 시그니처 케익인 ‘옐로우 스마일 케이크’를 활용해 메가MGC커피만의 콜라보 홀케이크를 개발했다.
메가MGC커피의 자사앱에서 ‘홀케이크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나 포스를 통한 현장 결제로도 전국 메가MGC커피에서 출시 당일부터 쉽게 픽업할 수 있다. 픽업일 기준 이틀 전 예약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도 필요한 때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는 연말연시 웃음과 즐거움 가득한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은 물론, 노티드를 좋아하거나 궁금해하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메가MGC커피답게, 고객들에게는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선사하며 다양한 콜라보로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로서의 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