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제화 제옥스, 2016년형 '네뷸라' 출시
금강제화의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제옥스는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2016년형 '네뷸라' 신상품을 출시한다.
네뷸라는 신발의 전방향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통기성을 극대화한 제옥스의 대표 모델이다.'구름 위를 걷는 신발' 이라는 메인 컨셉에 맞게 가벼운 무게, 유연한 디자인, 최적의 쿠션감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 제품.
남성화는 다크 레드, 블루, 그레이, 네이비, 블랙, 오렌지 등 6종, 여성화는 블랙, 멀티, 라이트 그레이, 민트, 코럴 등 5종으로 출시됐다.
◆ 센터폴, 헤비다운 '마테호른 II' 전주 대비 판매 70%↑…한파 특수 '톡톡'
패션기업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남녀 프리미엄 헤비다운 ‘마테호른 II’가 강추위가 지속된 1월 3주차 판매율이 전주대비 약 70% 신장했다고 밝혔다.
센터폴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1월이 되면 판매율이 점점 하락하는 것이 보통이나, 지난주 맹추위가 이어져 이례적으로 겨울 상품 판매가 반등했다고 전했다.
센터폴 남녀 프리미엄 헤비다운 ‘마테호른 II’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센터폴 주요 기능이 총망라된 헤비다운으로, 구스다운 충전재 솜털과 깃털 비율 90:10로 사양을 높여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 2L 메크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축열안감과 함께 대전 방지 안감을 추가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였다.
◆ 올리비아하슬러, 배우 '한지혜'와 함께한 봄 화보 공개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해 전속모델 배우 한지혜와 진행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봄 ‘컨템포러리 시크 캐주얼’ 컨셉을 기반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부터 여유와 낭만을 담은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봄 화보 촬영에서는 '컨템포러리한 그녀의 라이프'를 주제로 △도회적인 스타일 △여유로움과 편안한 분위기 △자연의 낭만 등 세가지 디자인을 내세웠다.
특히 이번 시즌을 맞아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놈코어(normal+hardcore) 컨셉을 현대 여성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부합시켰다는 입장이다.
◆ 제이에스티나, 뮤즈 '송혜교'의 2016 SS 헬리오 주얼리 공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뮤즈 송혜교의 2016 SS 헬리오 주얼리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태양의 신’ 헬리오스(Helio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헬리오는 재난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주는 신의 선물이라는 상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제이에스티나는 2월 말부터 방송 예정인하는 KBS2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 지원하며 극중 재난 속에서 젊은 군인과 의사의 이야기로 서로가 무사하길 기원하는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을 헬리오 주얼리를 통해 담아냈다고 전했다.
◆ 라쉬반, '2016 파리 란제리쇼'서 2016 SS 컬렉션 최초 공개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살롱 인터내셔널 드라 란제리(이하 2016 파리 란제리쇼)'에 참가해 2016년 SS 컬렉션 신제품을 최초 공개했다.
파리 란제리쇼는 매년 1월 3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언더웨어, 수영복 등 총 34개국 480여개 기업의 브랜드가 소개되는 세게 최대 란제리쇼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재로 참가한 라쉬반은 16 SS 컬렉션 신제품 ‘레알 마드리드 세컨드 에디션 4종’과 ‘라쉬반 4종’을 선보였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