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0포인트(0.08%) 하락한 2416.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11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9억원, 140억원 팔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7.21% ), SK하이닉스 ( 3.01% ), LG에너지솔루션 ( -12.09% ), 삼성바이오로직스 ( -2.09% ), 현대차 ( 2.23% ), 삼성전자우 ( 6.87% ), 기아 ( -0.97% ), 셀트리온 ( -0.6% ), KB금융 ( -0.33% ), NAVER ( 0.80% )
이날 삼성전자는 역사적 저점 매수 기회라는 투자심리로 전일 종가 대비 7.21% 상승한 5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은 3.86포인트(0.57%) 상승한 685.4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0억원, 1359억원 사들였고, 개인은 2120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91% ), 에코프로비엠 ( -7.85% ), 에코프로 ( -4.81% ), HLB ( 2.64% ), 리가켐바이오 ( 2.04% ), 휴젤 ( 0.73% ), 클래시스 ( 1.21% ), HPSP ( 5.51% ), 엔켐 ( 2.84% ), 삼천당제약 ( 7.47% )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6.3원 내린 1,398.8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