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원 식당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김장 봉사활동 ‘김치투게더’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총 2472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근다.
담근 김치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 보호대상아동 거주시설 에 전달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내년부터는 아동복지시설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