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세계 최대 IT·가전대회 ‘CES 2025’에 참가하는 ‘IBK창공 벤처스타트업’ 8개에 사전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현지에서 이 같은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를 진행했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 미국 진출을 위한 컨설팅, 마케팅 전략 등을 프로그램을 열었다.
또 현지 전문가의 피칭 전략 교육, 선배 스타트업 및 VC(벤처캐피탈)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성공 노하우를 전수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CES 2025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