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팜랜드가 가족 고객을 위해 겨울 축제를 연다.
24일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안성팜랜드는 이날부터 오는 2025년 2월 9일까지 ‘메리윈터팜’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안성팜랜드 내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키즈마을 앞에서 빙어잡이 체험을 하고 빙어튀김을 사 먹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앙광장 눈 동산에는 대형트리와 포인세티아 조화가 설치된다. 인근에는 몽골텐트와 난로로 둘러싼 먹거리 존이 위치한다.
상시 할인 및 행사 정보는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