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의 선(SUN)한 영향력을 시행하는 사회공헌 팀인 ‘그랜드썬봉사단’은 지난 12일 안나노인건강센터에 태양광설비와 함께 후원금 1004만원을 기부하였다고 15일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복지시설의 친환경 전환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ESG 경영 실천의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업무협약 체결 후 올해가 3번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로 이 사업은 폭염과 혹한기 등의 기후위기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민·관·공이 협력하여 자발적으로 태양광발전소 설치 기부프로젝트이다.
설치된 태양광설비는 안나노인건강센터가 자체 전기생산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친환경 운영을 추구할 수 있으며, 연간 26메가와트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24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발전소로 이를 통해 안나노인건강센터는 태양광을 통한 전력 자립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ESG 경영 가치 실천을 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그랜드썬봉사단 이형로 이사는 “그랜드썬기술단은 단순한 태양광설비 설치를 넘어, 사회복지시설이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사회가치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사회복지시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를 통해 제공된 후원금은 안나노인건강센터의 운영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그랜드썬봉사단은 이러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향후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태양광 설비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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