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가 3D 퍼즐 어드벤처 신작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을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5월 2일에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작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은 'ALTF4'를 개발한 국내 인디 게임사 '펌킴(PUMPKIM)'의 타이틀이다. 지난 2018년 에픽게임즈의 게임잼 'UE4Jam' 수상 및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 2019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418%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았다.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은 지난 2022년 스팀에 발매되기도 했다. CFK는 이번 자사와의 퍼블리싱 협력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만큼, 전세계 유저들이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의 재미를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비쳤다.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 닌텐도 스위치판은 다운로드 전용으로 닌텐도 e숍에서 만날 수 있다. CFK는 출시를 앞두고 18일 닌텐도 e숍에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한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