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알트코인이자 암호화폐인 솔라나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된 가운데, 반에크가 구조적 효율성으로 인해 솔라나는 높은 수익 성장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4일(현지시각)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매튜 시겔(Matthew Sigel) 반에크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는 "솔라나는 다른 네트워크 대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사용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솔라나의 높은 사용자 참여도와 거래량은 투기적 밈코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상당한 수익과 이를 받쳐주는 저비용 고처리량 강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에크가 분석핸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수익의 약 14.2%가 워시트레이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솔라나 거래량과 수익 데이터가 밈코인 워시트레이딩(Wash Trading)으로 인해 과도하게 확대됐다는 회의론이 제기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