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의 참가자 콕스빌리(cox billy)가 포털검색 상위어에 오르며 누리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 랩퍼 콕스빌리는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이날 심사위원 스윙스가 콕스빌리의 랩에 "형 많이 늘었네요"고 말해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 정체가 힙합 1세대 유명랩퍼인 제이켠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제이켠은 대한민국의 1세대 힙합 MC로 1985년 1월 11일 생이며 본명은 김정태다.
지난 2013년 ' 쇼미더머니 2'에 출연했다.
예명인 제이켠은 원래 예명이었던 '정견['의 영어 표기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하여 바꾼 것을 알려졌다. 농 던지듯이 툭툭 치는 그루브가 일품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진 랩퍼로 평가받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