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배우 하지원이 22일 저녁 서울 청담동 마이분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디올 팝 업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올(Dior)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인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데뷔를 축하하고자 디올(Dior)이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마이분(My Boon)과 손잡고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2013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지난 파리 컬렉션에서 선보인 세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팝업스토어, 전용 윈도우, 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룩, 스토어 별로 선정한 셀렉션, 특별한 론칭 파티을 각 멀티숍 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예슬, 김사랑, 한지민, 하지원, 이소연, 설리, 빅토리아, 김강우, 윤시윤, 정진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