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가가 리플(XRP)의 투자 타이밍에 대해 지금이 적기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유명 투자 멘토 린다 존스(Linda Jones)는 2일(현지 시각) XRP가 1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지금이 적기의 투자 타이밍이라고 소개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린다 존스는 XRP가 0.25달러였던 시기를 언급하며 당시 100달러로 400개의 XRP를 살 수 있었지만 현재는 약 2.40달러로 50개 미만을 구매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미래에는 100달러로 단 1개의 XRP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존스는 “지금 투자하고 기다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XRP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 시장 전문가 자본 마크스도 저렴한 자산에 초기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열쇠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뉴스BTC는 “XRP의 100달러 도달을 위해서는 글로벌 송금 시장에서 폭넓은 채택이 필요하며, 명확한 규제 환경과 대형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라며 “현재 XRP의 시가총액을 고려하면 100달러 도달을 위해서는 막대한 시장 자본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