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롯데마트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며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땡큐절 어게인’을 진행한다. ‘땡큐절 어게인’은 롯데쇼핑 창립 45주년 기념 할인 행사 ‘땡큐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행사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진행하는 만큼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목표로 역대급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1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실제, 땡큐절(10/31~11/10) 기간동안 전년 동요일(11/2~11/12) 대비 매출은 약 20%, 고객 수는 약 10% 가량 늘며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올해 최대 규모로 준비한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더욱 낮춘 점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번 ‘땡큐절 어게인’ 1주차 행사(11/14~11/20)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고자 인기 신선 먹거리, 겨울 시즌 상품, 생필품 등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국가대표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땡큐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더불어 물가 안정 최전선을 담당하는 대형마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이번 땡큐절 어게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를 선보여 롯데마트만의 고객 가치를 전달하고 가계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