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인기 인스타툰 작가 '아찔'과 협업한 영양제 패키지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아찔은 MZ세대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인스타툰을 운영하는 작가로 5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직장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건강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콜라보 패키지는 △견뎌! 출근하기 싫어? 그래도 가야지 어떡해 (텅장보구와..) △이겨! 일하기 싫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카드내역서 보구와..) △즐겨! 쟤 꼴뵈기 싫어? 그래도 봐야지 어떡해 (팀장님인데..) 등 직장인이 공감할 만한 재치 있는 문구를 담은 패키지 3종으로 구성했다.
각 패키지에는 아찔의 한정판 스티커 1매가 동봉됐다. 또한 포토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꽉몬' 인형을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 3종은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2030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