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의 사회공헌 활동이 계열사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랜드썬 계열사 ㈜지에스피(대표 김종식)는 지난 1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경기사랑의열매(안성시)에 행복한 동행 이웃돕기 성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에스피는 ㈜그랜드썬 계열그룹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등)관련 기업이다.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 1호’ 기부로 선행을 시작한데 이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돕기 위해 선(SUN)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미래지향적 신재상에너지 전략기업이다.
지에스피 김종식 대표는 “주변을 둘러보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햇빛처럼 이웃의 가정에 작은 보탬에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룹 경영철학인 ‘사업보국’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바른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속에서도 한 줄기 밝은 빛을 선사하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썬 계열사인 지에스피는 경기도 안성 소재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가보훈 유공자를 대상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희망나눔 태양광 지원사업’ 캠페인으로 가정용 태양광 무료설치 등의 희망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