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의 청주시 소재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8분 현재 시간외거래에서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정규거래 마감 주가보다 5.39% 떨어진 4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소재 에코프로비엠 배터리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66% 내린 43만3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