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0시 16분(현지시각 기준)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4%(51.44포인트) 상승한 8091.82를 기록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ZN)와 유니레버(ULVR)가 각각 전날 대비 5% 이상 상승하며 장을 이끌고 있지만, 기타 다른 주요 종목들은 1%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독일 DAX 지수는 0.74%( 134.55포인트) 하락한 1만7954.15를 기록중이며, 프랑스 CAC 40 지수는 0.92%(74.65포인트) 하락한 8017.21을 기록하고 있다.
최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pc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