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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나의 車이나는 넘버스]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4-03-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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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나의 차이나는 넘버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다. 총 판매량은 2만3638대. 왠만한 브랜드 총 판매량보다 많은 양이다. 그 뒤로 BMW 5시리즈가 따라 붙었다. 아직 거리를 좁히긴 힘들지만, 5시리즈는 1만6100대가 팔리며 지난해 수입차 최다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1만대 클럽이라는 게 있다. 브랜드 기준 판매량 1만대를 넘으면 붙는 칭호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척도가 된다. 그런데 단일 모델로 1만대는 넘는다는 건 대단한 것. 현재 수입차 중 단일 모델로 1만대를 넘은 건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 두 차종밖에 없다.

개성보다는 최고를 더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지인만큼 두 차종은 글로벌 판매량에서도 톱 수준을 보인다. 벤츠 E-클래스는 1946년 데뷔해 11세대를 거쳐왔음. 지금까지 17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자랑한다. BMW 5시리즈는 1972년 1세대를 시작으로 8세대로 거듭났고 누적 판매량은 800만대 이상이다.
다시 국내 시장으로 돌아와,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로워지면서 국내 준대형급 비즈니스 세단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단 경쟁 포인트를 짚어 볼 필요가 있는데, 자세한 비교 분석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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