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암호화폐 전문가가 비트코인 가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고 전망했따.
2일(현지시각)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는 자신의 X를 통해 "지난 2주 동안 비트코인이 약 7% 하락했다"며 "비트코인이 회복하는 데 시간이 좀 소요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됐고 5~10%의 추가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부터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때까지 알트코인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3일 오전 6시경 코인마켓캡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2% 상승한 5만884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