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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장중 사상 최고 주가 기록

김미혜 해외통신원

기사입력 : 2024-05-17 06:18

엔비디아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엔비디아 로고. 사진=로이터
엔비디아가 16일(현지시각) 장중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는 22일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애널리스트들의 낙관 전망이 강화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장중 958.10달러까지 뛰었다. 전날 3.6% 상승한 데 이어 이날 또 다시 초반 오름세를 타면서 3월 25일 기록한 이전 사상 최고치 950.02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엔비디아는 약세로 돌아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결국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는 2.71달러(0.29%) 밀린 943.59달러로 마감했다.

낙관 전망


엔비디아는 15일 공개된 미국의 예상과 부합하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지표와 깜짝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16일 초반 상승 흐름을 탔다.

팩트세트 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가 22일 장 마감 뒤 공개할 분기 실적을 낙관하고 있다.

매출이 260억 달러로 현재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하는 245억 달러를 웃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높아진 눈 높이


그러나 엔비디아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려면 이보다 더 높은 실적이 있어야 할 것이라는 지적들이 끊이지 않는다.

시장 눈 높이가 높아진 탓에 어지간한 깜짝 실적으로는 투자자들을 자극하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파이퍼샌들러의 하시 쿠마르 애널리스트는 16일 분석노트에서 엔비디아가 이전 3개 분기 동안 월스트리트 매출 전망치를 평균 19억 달러 웃돌았다면서 이번 실적 발표에서 이같은 흐름이 재확인되면 이후 주가 흐름은 평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려면 이보다 높은 매출 증가세를 기록해야 한다는 것이다.

쿠마르는 비중확대(매수) 추천과 1050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블랙웰


UBS 애널리스트 티모시 아쿠리는 이보다 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사안은 올 12월 중순 출하가 시작될 엔비디아의 새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이 엔비디아 기존 반도체 매출을 잠식하느냐 여부라고 지적했다.

블랙웰 출시를 앞두고 올 후반 엔비디아 기존 반도체 매출이 위축되면 주가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란 우려가 높다.

아쿠리는 그러나 이번 실적 발표에서 이에 대한 답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시장의 우려는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고객사들의 논의, 반도체 공급망 작동을 감안할 때 엔비디아 매출이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으로 낙관했다.

아쿠리는 엔비디아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최대 260억 달러 매출을 보고하고, 이번 분기 매출 전망치를 270억~280억 달러 수준으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역시 매수 추천의견과 1150달러 목표주가를 고수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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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 해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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