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15년차 장수 MMORPG '아이모', 중국어 번체 서버 출시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1-12-06 15:22

2006년 출시된 '아이모: 더 월드 오브 매직'은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알려져 있다. 사진=컴투스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2006년 출시된 '아이모: 더 월드 오브 매직'은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알려져 있다. 사진=컴투스 페이스북
컴투스(각자 대표 송재준·이주환)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 더 월드 오브 매직(IMO: The World of Magic)' 중국어 번체 서버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서버는 '일루스트', '세피아'로 총 2종으로, 중국어 번체를 사용하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이 주요 타겟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이번 출시에 맞춰 신규 서버 이용자에 한해 '자라펫', '방진마스크' 등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레벨업 지원, 가방 교환, 길드 가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스마트폰이 상용하되기 이전인 2006년 7월 출시된 '아이모'는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알려져 있다.

출시된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스마트폰 판으로도 이식돼 2010년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되는 등 15년 넘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와~ 미쳤다!! 궁금했던 차 한 번에 다 타봤다. 현대모터스튜디오 하남의 역대급 전시 살펴보기
매력적인 신입생 폴스타4, 인기의 테슬라 모델Y에 도전장...여심에는 먹힐까?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