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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샤오펑 CEO “중국 NEV 비중 2025년 35% 넘어설 것”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1-10-20 06:33

중국에서 열린 자동차박람회에 전시된 샤오펑의 전기차.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에서 열린 자동차박람회에 전시된 샤오펑의 전기차. 사진=로이터
중국 전기자동차(EV)업체 샤오펑(小鵬)의 허샤오펑(何小鵬) 최고경영자는 19일(현지시간) 중국의 2025년 신차판매대수중 신에너지(NEV)가 차지하는 비율이 35%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허샤오펑 CEO는 “올해 NEV 전체의 판매대수는 우리의 예상을 훨씬 웃돌았다”면서 하이브리드차량과 초소형EV의 판매대수의 급증에 놀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지의 판매실적을 감안하면 2025년의 NEV 보급률 증가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올해 1~9월 NEV 판매대수는 중국시장 전체의 11.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허 CEO는 세계적인 반도체부족에 대해 앞으로 1년간 과제가 될 것이지만 상황은 서서히 개선돼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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