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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1온스에 1820달러로 2개월 만에 최고치

달러 약세·미국 채권 하락 반영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21-05-07 21:42

국제 금값이 7일(현지시간) 2개월 만에 최고가로 상승했다. 주간 상승률로는 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국제 금값이 7일(현지시간) 2개월 만에 최고가로 상승했다. 주간 상승률로는 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국제 금값이 7일(현지시간) 2개월 만에 최고가로 상승했다. 주간 상승률로는 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은값도 3개월 사이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날 로이터통신 짐계에 따르면 스팟 금값은 1온스에 1820.35 달러로, 전날에 비해 0.3%포인트 올랐다. 이번주 상승분만 3%에 달한다.

금거래업체인 골드실버 센트럴의 브리언 랜 총괄매니저는 “이번주 달러 약세와 채권 하락으로 금값이 온스에 18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만약 취업자 통계가 매우 좋게 나온다면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이고, 연방준비제도(FeB)가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이러한 환경은 금값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국제 은값은 전날에 비해 0.6% 상승해 1온스에 27.47달러를 나타냈다.
이번주에만 6%포인트 폭등한 값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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