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국제유가 급등 OPEC+ 긴급회동 무슨 일?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청신호

김대호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0-09-18 05:54

국제유가를 좌우하는 사우디 유전 모습 사진= 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국제유가를 좌우하는 사우디 유전 모습 사진= 뉴시스
국제유가가 돌연 급등세로 돌아섰다.

18일 뉴욕증시와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1달러(2.0%) 상승한 40.97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의 이유로 OPEC+ 회동과 미국 허리케인 샐리 이후 상황 등을 주목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은 정유회사의 자산가치르 높여 단기적으로는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에 청신호가 될 수 있다.

뉴욕증시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장관이 원유시장이 더 약해지는 등 필요할 경우에는 10월에 임시 회의를 열 수도 있다는 경고를 보낸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한 사실을 주시하고 있다.

OPEC+는 이날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를 열었다. OPEC+는 이회의에서 이라크와 나이지리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대해 지난 5~7월 동안 감산 합의를 지키지 않은 데 대한 벌충성 감산을 압박했다. OPEC+는 또 합의 미이행 산유국의 벌충성 감산 이행 기간을 당초 9월에 12월로 석 달 더 연장했다.
OPEC+는 10월 19일에 또 공동감시위원회를 연다 .

사우디 석유장관은 시장 상황이 나빠질 경우 10월에 임시 회의를 더 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A%B9%80%EB%8C%80%ED%98%B8 기자 사진

김대호 연구소장

전기차 고민이라면? 그냥 아이오닉 5 사~! 2024년형 아이오닉 5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