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개인 여가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67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7.5%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인적인 여가시간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비슷하다’는 응답자가 19.5%, 13%는 ‘줄었다’고 했다.
‘개인 여가시간이 늘었다’는 답변은 20대 응답자가 69.6%로 30대 67.6%, 40대 59%보다 약간 높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