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트럼프 당선 축하…"긴밀한 협력 기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6일 엑스를 통해 "축하합니다. 그동안 당신이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확실할 것으로 보도했다.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