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기념해 자사 앱 ‘카앤에셋’(car&asset)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첫 홈경기 세트 스코어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앤에셋’은 자동차 탐색부터 금융까지 자동차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앱으로, 원하는 차량의 선택부터 맞춤형 금융 서비스 추천과 결제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2024-25년 프로배구 시즌을 맞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를 응원하고,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10월 24일까지 ‘카앤에셋’ 앱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홈경기 티켓(1인 2매)(5명) △사인 공(10명) △레플리카 유니폼(10명) △BHC 치킨 세트(500명)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뒤 경기의 예상 세트 스코어를 맞히면 된다. 현대캐피탈은 경기가 끝난 다음 날 이벤트 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하며, 최종 세트 스코어를 맞힌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2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BHC 치킨 세트는 발표 당일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지급되며, 그 외 경품은 11월 23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홈 경기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수령 가능하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