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닫기

[글로벌-Biz 24] 동남아시아 여행지 중 나와 '찰떡궁합' 여행지는 어디?

호텔스컴바인, 동남아시아 주요 3개국 대표 도시 분석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23 06:00

공유 1
center
호텔스컴바인이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5월 13일 사이 발생한 검색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해외 인기도시 20위에 베트남, 필리핀, 태국의 도시 7곳이 포함됐다. 사진은 세부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막탄. 자료=호텔스컴바인
"수많은 동남아시아 여행지 중 나와 궁합이 잘 맞는 곳은 어디일까?"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자사 검색 데이터를 토대로 동남아 도시들의 특징을 분석했다. 화려하고 알찬 관광을 선호한다면 하노이나 방콕을, 다양한 해양 레저활동을 즐겨보고 싶다면 나트랑과 세부를, 유유자적 힐링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보라카이나 파타야를 추천한다.

호텔스컴바인이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5월 13일 사이 발생한 검색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해외 인기도시 20위에 베트남, 필리핀, 태국의 도시 7곳이 포함됐다. 이곳들은 저렴한 물가와 탄탄한 관광 인프라 등으로 한국인들에게 나날이 인기가 증가하면서 동남아 대표 인기 3개국으로 자리 잡았다. 동남아로 여행은 가고 싶은데 어느 도시로 갈지 고민이라면, 호텔스컴바인이 관광, 액티비티, 휴양 등 유형별로 분석한 도시들의 특징을 참고하여 여행지를 선택해 보자.

■ 베트남, 활력 도시 하노이 &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

베트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대표적인 휴양지 다낭(4위) 뿐만 아니라 호이안(13위), 하노이(18위), 나트랑(20위)도 인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 색이 짙은 볼거리, 한국인 입맛에 맞는 현지 음식 등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오랜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구시가지, 도시의 상징인 호안끼엠 호수,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 등이 있는 하노이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지닌 도시다.

또, 다이내믹한 해양 스포츠를 선호하는 여행객에게는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나트랑을 추천한다. 베트남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나트랑은 사계절 내내 맑고 온화한 여름 날씨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린다. 베트남 내에서도 손꼽히는 나트랑의 아름다운 해변에서는 씨워크,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호핑투어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

■ 필리핀, 여행자의 천국 세부 & 지상낙원 보라카이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세부와 보라카이는 비슷한 듯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호텔스컴바인 검색 데이터에서 9위에 안착한 세부는 필리핀 중남부에 위치해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 불린다. 다양한 종류의 레저활동은 물론 쇼핑센터, 먹거리, 카지노 등에 이르기까지 여행자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특히, 세계적 체인의 고급 리조트가 줄지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 방문하기 좋다.

활기찬 세부보다 차분한 분위기의 진정한 휴양을 원한다면 중부의 보라카이를 추천한다. 12위를 차지한 보라카이는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인 '화이트 비치'를 비롯해 청정한 자연을 자랑한다. 섬 총면적이 여의도의 약 4배정도 크기인 만큼 아기자기한 상점 거리와 먹거리 장터를 구경한 뒤 화이트 비치의 새하얀 백사장 위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며 힐링 해보자.

■ 태국, 버라이어티 관광도시 방콕

검색 순위 6위를 기록한 태국 방콕에서는 나홀로 여행객, 친구, 커플, 가족 여행객 할 것 없이 모두가 화려한 도시의 멋을 경험할 수 있다. 웅장하면서도 정교한 방콕 왕궁 건축물에 한번 놀라고, 끝없는 쇼핑과 볼거리, 먹거리 행렬에 두 번 놀라게 된다. 여기에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통 마사지는 덤이다. 또한, 방콕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파타야는 도시와는 전혀 다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하며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gskim@g-enews.com



많이 본 아시아 뉴스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