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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카콜라 유럽, 2025년까지 병 50% 재활용 재료로 만들기로 결정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기사입력 : 2019-05-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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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코카콜라 현지 법인들을 대표하는 코카콜라 유럽은 최근 보고서와 함께 2025년까지 모든 용기의 50%를 이미 사용된 PET병을 재활용해서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럽의 코카콜라 현지 법인들을 대표하는 코카콜라 유럽(Coca-Cola EP: Coca-Cola European Partners)은 최근 내놓은 보고서와 함께 2025년까지 모든 용기의 50%를 이미 사용된 PET병을 재활용해서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 유럽은 "우리는 주주를 포함해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 협력해서 우리의 사업, 인류, 그리고 지구촌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가시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최근 내놓은 '2018년 지속가능성 이해 관계자 보고서(Sustainability Stakeholder Report)'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음료, 포장, 사회의 세 가지 영역을 지원하여 2025년 지속 가능성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최신 결과를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물, 기후 및 공급 체인 등 3가지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2018년 코카콜라 유럽의 포장재 가운데 98%를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대체되었으며 병에 사용 된 PET의 27.6%가 재활용 PET에서 나왔다.

이 보고서는 음료 브랜드의 경우 2025년까지 PET병의 50%를 이미 사용된 PET재료로 만들어 재활용한다는 2017년의 당초 목표를 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6년 이내에 1차 포장재의 100%를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유럽 파트너들은 일반 대중들에게 공공 폐기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한번 사용된 후 포장재가 폐기되어 지구촌을 오염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면서 "음료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카콜라는 또한 "포장재의 100%가 수거되어 재사용, 또는 재활용되어 순환 경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쓰레기가 되어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2018년 재활용 기술 업체인 루프 인더스트리(Loop Industries)로부터 100% 재활용 PET를 구입하여 재활용 소재 사용을 가속화하고 재활용 전문 업체인 테라사이클(TerraCycle) 및 프랑스의 거대 슈퍼마켓인 카르프(Carrefur)와 제휴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김형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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