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은 1254억원(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234억원(적자전환)을 기록하여 시장주정치 매출액 1289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하회했다.
영업이익은 3공장 본격 가동으로 인한 고정비 및 원가 상승 영향이 가장 컸다.
영업 외에서 바이오에피스는 허셉틴 미국승인(’19.1월) 관련 마일스톤 유입 및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이익흑자 전환했으나 재고 미실현 손실과 아키젠 손실 약 104억원이 발생되어 지분법손실 -124억원이 발생했다.
2분기까지는 정기 보수의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특히 4분기에는 3공장 배치 생산 관련 매출 인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년마다 도래하는 1∙2공장 정기보수 영향,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3공장 매출보수적으로 인식, 신공장 가동 본격 증가(ramp up)까지 약 2년 소요 등의 이슈가 올해 한번에 반영된다”며 “실적은 하반기 이후에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