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0년형 THE K9 출시… 플래티넘Ⅱ 5871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

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더 K9'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첨단 편의 사양 등으로 무장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더 K9'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기아차는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고객 편의를 위해 내비게이션 사용중에도 자동으로 다운로드와 설치를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0년형 더 K9는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Ⅰ 5419만원, 플래티넘Ⅱ 5871만원, 플래티넘Ⅲ 6818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Ⅱ 6558만원, 마스터즈Ⅲ 7289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8099만원 ▲5.0 모델 퀀텀 9179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2020년형 더 K9의 출시와 더 K9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프리미엄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