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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 스피루리나?... 당뇨병, 빈혈, 췌장염, 간질환 등의 개선 도움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1-15 11:12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 스피루리나가 1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스피루리나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로 세포벽이 얇은 다세포 생물이다. 스피루리나는 고대 아프리카 및 멕시코 지역에서 이용되었지만 최근에 와서야 현대 산업사회에 소개 되었다.
스피루리나의 색은 세포 속 엽록소(녹색)의 피코사이아닌(청색)이 발산해 내고 있으며, 청록색의 조류를 남조라고도 한다.

스피루리나는 라틴어로 나선이란 뜻이며, 주로 열대 지방의 염호(소금기가 강한 호수)에서 자생하고 세계적인 분포는 많지 않으나 최적 수온은 32∼42℃이며 강한 알카리성 환경에서 번식한다. 인공 양식이 가능하므로 대량 생산이 기대된다.

스피루리나는 단백질, 탄수화물, 수용성 식이섬유를 비롯해 클로로필, 카로티노이드, 피코시아닌 등의 항산화성 색소 성분을 가지고 있다.

면역력 증강과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 기능, 체중 감소 등에 효능이 있다. 당뇨병, 빈혈, 췌장염, 간질환, 위염, 백내장, 스트레스 등의 개선에 도움울 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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