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심야 승차거부부터 해결하자"...택시업계, 카카오 카풀 반대에 냉소적 시선 봇물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0-17 17:11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택시업계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 이해하지만 승차거부 등부터 개선해야 할 것.”

시민들은 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 반대 목소리에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택시업계가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내일 대규모 집회를 강행키로 하자 국토교통부가 지자체에 대중교통 운행 확대 등 수송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7일 “내일 택시 운행중단으로 시민들 불편이 예상되기 땜누에 지자체 택시 담당자들에게 교통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와 관련 불법적인 영업 행태여부를 면밀히 감독하기로 했다.

누리꾼들은 “심야에 승차거부 등 해결하자” “손님 골라태우기 근절해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