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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BMW '가해자' 판도라 상자 열렸다…에어부산 불통 튀나

김현경 기자 khk@

기사입력 : 2018-07-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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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BMW 사고 가해자가 항공사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블랙박스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김해공항 BMW 질주 사고 가해자가 항공사 직원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가해자는 "에어부산 직원"이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 BMW 사고'는 또 다시 SNS와 온라인에서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은 전날보다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사고의 가해자가 다름 아닌 항공사 직원이고, 그 직원이 출근길에 매일 이 곳을 찾았다면, 다른 일반인 승객과는 '위험 인지도'가 180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김해공항 BMW 사건은 12일 누리꾼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택시 등 정차하고 있는 승용차 등이 많아 커브길 사고 위험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왜 과속을 했는지 여전히 의문부호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공항진입도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 속도가 제한되어 있는데도 불구 과속을 즐긴 것은 '자기 소유 차량'의 성능을 과시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김해공항 BMW 사고 가해자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대신 "동승자를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발생한" 우발적 사고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김해공항 BMW 사고 영상을 보면 그러나 이 같은 해명은 설득력을 얻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는 카레이싱 이상의 수준으로 과속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김해공항 BMW 사고 당시 차량 동승자는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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