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약보합세다.
대우조선해양은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0.66% 하락한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하락세다.
하지만 하락폭이 크지 않아 이틀째 상승세를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4분기 환율, 강재가 비용 상승으로 손실 발생가능성 있으나, 고가 수주선박들 매출인식으로 2018년 영업이익 흑자기조 유지될 것”이라며 “신조선가상승이라는 업황개선의 확실한 시그널 확인했으며 조선업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