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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부동산 테크 이탄디, '헤야진코인' 서비스 개시…부동산 매매∙중계에 비트코인 활용

매매 대금 포함 중개수수료·경비 등도 비트코인으로 결제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기사입력 : 2018-01-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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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탄디(Itandi)가 비트코인으로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 '헤야진코인(HEYAZINE COIN)'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일본 부동산 테크 기업 이탄디(Itandi)가 가상화폐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 '헤야진코인(HEYAZINE COIN)'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헤야진코인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부동산의 매매 대금을 포함해 중개 수수료나 경비 등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가상화폐 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데이터로부터 구축한 자체 가격 결정 알고리즘에 의해 계약이 체결된 시점에서 최적의 가격을 비트코인으로 결정하게 된다.

또한 서비스 사이트 내에서 일본 엔화 가격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을 표기하고 있어 쉽게 비교할 수 있으며, 계약과 지불 시점 사이에 발생하는 변동 부담은 모두 매도인이 책임지도록 해 매수인의 위험 부담을 줄였다.

현재 취급 물량은 도쿄 중심지와 스미다 강변으로 들어선 임대 주택과 아파트 단지 등 물건 7건을 준비했다. 이탄디는 올해 9월까지 1000건의 부동산 게재를 통해 300건 거래를 목표로 내세웠다.

이탄디는 IT 기술의 힘으로 부동산 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회사로, AI와 공생하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관리회사가 맡았던 임대물건 확인의 전화수령이나 중개업자가 하는 계약서 작성, 임대물건 매칭 등의 사무작업을 자동화 하는 등 다방면에서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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