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전기가 강세다.
삼성전기는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32%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연속오름세로 성장모멘텀확보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동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삼성전기에 대해 “전 사업부 실적 개선세로 올 1분기보다 2분기 실적이, 올해보다 내년이 기대감이 높다”며 “전 사업부가 실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3.7% 늘어난 6조8619억원, 영업이익은 1207% 증가한 3212억원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