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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상태 서울 아파트 거래 강남중심 다시 꿈틀.. .아파트투유, 매매수급지수 2.8포인트 올라

서울시 주도 통합개발 추진 여의도 급매물 모두 소진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7-19 07:12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19일 부동산 114와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9일 기준 91.5를 기록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등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던 5~6월 80 후반대로 하락한 매매수급지수가 이달 들어 다시 90을 돌파했다.

강남권 부동산 중개소들은 “6월에는 한달에 몇건정도 거래가 있었는데 이달들어서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강남권은 지난주 95.7로 일주일 전보다 2.8포인트 올랐다.

동작·관악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의 경우 지난주 매매수급지수가 101.1로 지난 4월 셋째주(102.2) 이후 12주 만에 100을 웃돌았다.

서울시 주도로 통합개발 계획이 진행이 추진중인 여의도를 급매물이 모두 소진되고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 대책을 계속 내놓을 예정이어서 일부 호재가 있는 곳으로 들썩이는 것은 맞지만 시장이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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