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 4개국 설문조사서 사용자 83.7% “비트코인 부활에 낙관적” 응답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1-10-03 00:01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의 4개국 설문 조사 응답자 약 83.7%가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몇 개월 동안 크게 오를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미지 확대보기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의 4개국 설문 조사 응답자 약 83.7%가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몇 개월 동안 크게 오를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의 설문 조사 응답자의 약 83.7%가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몇 개월 동안 크게 오를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낙관적인 응답자의 59.4%는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가 최대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된 루노의 3분기 고객감정 조사 결과로 이번 조사에는 남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영국의 루노 고객 1,870명이 참여했다.

비트코인 외에도 조사 참가자들은 ETH, XRP 및 BCH와 같은 알트코인의 공유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 결과 4개국의 많은 응답자와 마찬가지로 알트코인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국과 말레이시아의 루노 고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객보다 ETH와 같은 암호화폐에 대해 더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거래소 블로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용자의 64.5%가 비트코인에 대해 가장 낙관적이지만 이더리움은 55.4%로 2위, XRP(28.6%), 비트코인 ​​캐시(25.9%), 라이트코인(17.8%)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말레이시아와 영국 고객은 모두 비트코인에 대해 강한 열정을 공유하지만, 이더리움에 대해 가장 낙관적이다. 말레이시아 고객의 거의 70%가 이더리움에 대해 낙관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며 영국 투자자의 75%가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암호화폐를 장기 투자로 이해하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38%가 투자를 보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8%가 자신을 ‘데이 트레이더’라고 생각하지만, 블로그에서는 여전히 “비트코인을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생각이 확실히 뿌리를 내린 것 같다”고 결론지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사진없는 기자

김경수 편집위원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