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프리미엄 그린라이프 브랜드 '메이올웨이즈(May Always)'의 첫 단독 매장을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메이올웨이즈는 '언제나 싱그러운 5월같은 프리미엄 그린라이프'를 주제로 하는 헬스&이너뷰티 브랜드다. 첫 매장은 자연에서 온 식물 성분인 '병풀(Centella asiatica)'을 활용, 'May I help you? Yes! May Always!'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매장에서는 비타민, 루테인,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센텔리안24'의 인기 화장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동국제약은 더현대 서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마데카 마스크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매장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9000명에게는 건강식품 3종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게시글'을 선정, 5명에게 멀티비타민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다음 달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이후 전국 53개 백화점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중인 기존 매장들도 단독 매장 형태로 리뉴얼 하는 등 단독 유통망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메이올웨이즈와 더현대 서울을 설명하는 공통된 키워드는 자연이다. 동일한 지향점을 갖는 브랜드와 유통이 만나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