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 고함량 활성형 메가비타민 '비엘비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엘비정은 육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활성형 벤포티아민과 체내 에너지 합성에 도움을 주는 리보플라빈,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주는 피리독신염산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비타민C와 코엔자임Q10, 비타민D, 아연, 셀레늄 등 19종의 영양 성분이 포함돼 현대인들의 균형있는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복용 편의성을 높여 하루 한 알로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 근육·관절·신경통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만 8세 이상 연령층 모두 복용이 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면서 "비엘비정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영양 성분을 하루 한 알로 균형감 있게 복용할 수 있는 현대인 맞춤 비타민"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