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입국 포항의 인도네시아인, 이란에서 입국한 포항 내국인, 러시아에서 들어온 구미 내국인 등 3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도 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539명으로, 해외유입 사례는 80건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1명이고 전날 퇴원자가 없어 누적 회복자는 1465명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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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