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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학교 방역 지원 위한 간담회

교육부·시도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학교 현장에 필요한 방역 및 생활지도 등에 관한 지원 강화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6-16 09:5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수원시청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고 등교수업 이후 학교 방역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사진=교육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수원시청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고 등교수업 이후 학교 방역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사진=교육부 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수원시청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고 학교 방역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서울과 인천, 충남, 전남 4개 기초지자체와 경기도에서 6개 기초지자체의 시장, 군수, 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예산을 투입해 방역과 생활지도 등에 필요한 인력 4만여 명을 학교 현장에 배치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 등 일부 지역·학교 등에서는 구인난과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 부총리는 "최근 수도권에서 지속적인 지역 감염 발생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철저한 학교 방역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생활방역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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