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인천 부평서 오후 1시에 갑자기... 천둥·번개 동반한 우박 쏟아져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4-17 16:07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17일 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인천시 부평구 일부 지역에서 강한 빗줄기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졌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늦게까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며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칠 것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1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6도, 강화군·동구 15도, 옹진군 12도로 예상됐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내일 오전 최저기온은 7~9도 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16~18도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빗물이 결빙과 해빙을 반복하다가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는 것"이라며 "상층엔 찬 공기가 남아 있고 하층엔 따뜻한 기류가 형성되는 이맘때 쯤 우박이 내리곤 한다"고 설명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