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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탈리아 밀라노행 전세기 출발...310여명 탑승 예정

권진안 기자

기사입력 : 2020-03-30 19:11


페루 정부의 국경 폐쇄로 발이 묶였던 여행객과 봉사단원 등이 28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페루 정부의 국경 폐쇄로 발이 묶였던 여행객과 봉사단원 등이 28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탈리아에 있는 한국인을 데려오기 위해 밀라노와 로마에 2대의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
이탈리아 밀라노행 전세기는 30일 현지로 떠났다. 로마행 전세기는 31일 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밀라노에서 탑승 예정인 우리 국민 수는 310여 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들은 31일(현지시간) 밀라노를 출발해 한국에 도착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탑승자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전원이 14일간 시설 격리된다.

확진자가 없으면 14일간 자가격리 조처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 28일 페루에 있던 봉사단원, 여행객 등 우리 국민 198명을 전세기를 투입해 귀국시켰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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