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현, 평창 동계패럴림픽 첫 동메달 획득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11일 한국의 첫 메달 소식이 들렸다. 신의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서 42분28초9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우크라이나 막심 야로비, 은메달은 미국의 다니엘 크로센이 차지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